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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환혼' 이재욱, '무덕이' 정소민에 키스…15회 예고, 유준상 '낙수' 알아보나?

▲'환혼' 정소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환혼' 정소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키스했다. 15회 예고에서는 무덕이 안에 들어온 '낙수'의 정체를 짐작하는 듯한 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tvN '환혼' 14회에서는 무덕이(정소민)가 살인 누명을 썼다.

이날 세자 고원(신승호)은 무덕이에게 속아 장욱을 수련시키는데 금두꺼비 9개를 쓴 데 분노했다. 마지막 10번째 대결에서는 무덕이를 걸었다.

서율(황민현)은 장욱과 무덕이를 떼어놓을 작정으로 대결에 임했다. 장욱은 지난 9번의 대련에서 승리하며 크게 성장했다. 서율이 이겼으나, 장욱의 성장에 감탄이 쏟아졌다.

장욱은 부상을 치료받고 무덕이를 보러갔다가 서율과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그는 허윤옥을 만나 자신을 찾아왔을 때 무덕이가 못 만나게 한 것을 알았다.

또 그런 모습을 무덕이가 목격하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장욱은 그런 무덕이에게 입을 맞췄다.

이선생(임철수)은 왕 고순(최광일)의 초대를 받아 장욱, 서율, 박당구(유인수)와 입궁했다. 고순은 이선생이 젊음에 호기심을 보였고, 이선생은 환혼인을 고백하면서 "환혼인을 알아볼 수 있다"라고 고백했다.

장욱은 이선생이 무덕이가 환혼인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환혼인인 왕비 서하선(강경헌)도 긴장했다.

박진(유준상)은 무덕이를 처음 데려온 거간꾼을 찾았다. 거간꾼은 무덕이에게 소이(서혜원)를 조심하라 경고했고, 무덕이는 소이에 대해 더 묻기 위해 거간꾼을 찾아갔다. 하지만 거간꾼은 그 사이 사망했고, 거간꾼을 찾던 박진은 무덕이가 거간꾼을 죽였다고 오해했다.

이어진 15회 예고에선 박진이 무덕이에 대해 "들켜서 안 될 걸 감추고 있다"라고 짐작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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