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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ㆍ이이경ㆍ주우재, 나이 평균 39세 게스트…'런닝맨' 삼삼오오 레이스 팀장 출격

▲'런닝맨' 삼삼오오 레이스 게스트(사진제공=SBS)
▲'런닝맨' 삼삼오오 레이스 게스트(사진제공=SBS)

하도권·이이경·주우재 등 나이 평균 39세 '런닝맨' 게스트들이 '삼삼오오 레이스'를 이끌어간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2년 베테랑' 멤버들과 그에 도전장을 내민 배우 하도권, 이이경, 모델 주우재가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멤버들과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게스트 3인방 하도권, 주우재, 이이경이 팀장이 돼 원하는 멤버를 영입하는 로드 레이스로 꾸며졌다.

게스트들은 심리전에 능한 '런닝맨'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며 큰 활약을 펼쳤다. 그동안 힘만 내세웠던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은 "김종국의 몰락을 꿈꾼다"라며 이번 심리전에는 직접 메모까지 하며 분석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의 놀림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는 '예능 탱커' 주우재는 멤버들을 이기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워 흥미진진하게 했다.

또 이이경은 "오늘 하루 힘들 거다"라며 거침없는 공격력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건 눈치 싸움이다", "과감하게 해야 한다"라며 맞대응을 펼쳤고, 결국 무릎까지 꿇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한편, 하도권은 1977년생 올해 한국 나이 46세이며, 주우재는 1986년생 한국 나이로 37세다. 이이경은 198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34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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