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트밖은유럽'(사진제공=tvN)
10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고도 800미터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알프스부터 유해진만의 숨은 명소 등 황홀한 풍경이 찾아온다.
유럽에서의 캠핑 둘째 날, 유해진이 동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유해진이 모든 게 처음인 동생들에게 스위스 패러글라이딩의 기회를 선사한다.
스위스는 패러글라이딩의 성지라고 알려져 있을 만큼 동화 같은 경관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할 곳에서는 만년설로 뒤덮인 알프스와 인터라켄 전경이 내려다보인다. 모두가 감탄을 연발했던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텐트밖은유럽'(사진제공=tvN)
유해진의 원픽 스폿도 공개된다. 유해진이 직접 스위스의 골목골목을 달리며 찾아냈다는 그곳에는 아름다운 호수 뷰를 자랑하는 숨은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도 동생들을 데려온 유해진은 빙하 호수인 툰 호수에서 수영하며 자유로움을 만끽한다.
이에 매료된 진선규, 윤균상도 호수 다이빙에 도전하며 인생 샷을 남기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여유와 빙하 호수의 선명한 에메랄드 물빛이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또한 멤버들은 스위스에서 캠핑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삼겹살 파티를 계획한다. 스위스에서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