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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유세윤, 포크 가수 ‘제임스 윤’ 변신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사진제공=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사진제공=JTBC)
유세윤이 쎄시봉을 꿈꾸는 무명 15년 방구석 포크 가수로 인생 2회차를 시작한다.

오는 9월 초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은 현직 스타들이 어플로 창조된 부캐(부캐릭터)를 통해 신인 가수로 ‘재’데뷔하는 인생 리셋 음악 버라이어티다.

MC 붐이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스타들을 발굴, 육성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장으로, 정재형, 성시경, 장민호, 데프콘, 유세윤, 김필, 솔라는 이들의 인생 리셋을 위한 스타메이커로 만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장민호, 김필, 솔라는 앞서 아이돌, 래퍼, 트로트 가수 등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실현시키며 인생 2회차를 체험했던 바, 인생 리셋을 경험할 다음 스타메이커는 누구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에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로 홍대 거리를 촉촉하게 적시고 있는 15년차 방구석 포크가수 제임스 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음악한 지 15년, 드디어 세상 밖에 나왔다”는 그는 오랜 시간 쎄시봉을 꿈꿔왔다고. 미치도록 주목받고 싶다며 관심에 대한 갈증을 드러내는 제임스 윤의 매력이 흥미를 돋운다.

이렇게 부캐에 완전히 몰입한 내레이션으로 현실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제임스 윤의 진짜 정체는 다름 아닌 개그맨 유세윤이다. 그간 무한한 창의력과 독특한 음악성을 뽐내왔던 그였기에 방구석 포크 가수로 인생을 리셋한 유세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미치도록 주목받고 싶다”던 그의 소원을 듣기라도 한 듯 유세윤을 둘러싸고 수많은 관객이 모여 있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감케 한다. 과연 부캐 제임스 윤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유세윤은 쎄시봉이 되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그의 앞날에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이처럼 ‘스타 탄생’은 부캐를 통해 오랜 꿈을 실현한 스타메이커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통해 인생 리셋을 꿈꾸는 이들에게 신선한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인생 2막이 시작될 ‘스타 탄생’에는 어떤 꿈을 간직한 스타들이 등장할 것인지 첫 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고 있다.

새로운 인생을 향한 스타들의 힘찬 도약이 펼쳐질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은 오는 9월 초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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