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패커' (사진제공=tvN)
18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 13회에서는 청송교도소를 찾은 ‘백패커즈’의 슬기로운 감빵 요리생활이 펼쳐진다.
이날 출장요리단은 다소 음산한 분위기 속, 앞날을 예견이라도 한 듯 자욱한 안개를 헤치고 청송교도소에 입소한다. 예능 최초로 공개된 청송교도소는 사방이 높은 담벼락으로 막혀있는 것은 물론, 이중삼중으로 철문이 설치되어 있는 등 삼엄한 경비로 ‘백패커즈’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백패커' (사진제공=tvN)
한편, 이 날 출장에서는 ‘데코’ 안보현이 ‘셰프’ 안보현으로 거듭난다. 딘딘과 함께 사이드 메뉴나 디저트를 주로 준비했던 안보현이 드디어 메인 요리를 혼자 담당하게 된 것. “이상하다”를 반복하며 긴장감에 뚝딱거리면서도 세상 비장하게 조리에 임하는 안보현이 셰프로서 처음 선보이게 될 메인 요리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