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사진제공=KBS 2TV)
나이 12살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와 한국 맛집 투어와 킥복싱에 도전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랑이와 야노시호가 오랜만에 방문한 한국의 여름 방학 여행에 나선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사진제공=KBS 2TV)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사랑과 시호 모녀는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한국에 온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과 시호는 아빠 추성훈 없이 떠나는 둘만의 여행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예고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사진제공=KBS 2TV)
사랑이는 모델 시호를 빼 닮은 길쭉길쭉한 다리와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깜짝 놀라게 한다. 짧은 앞머리와 치명적인 애교를 뽐내던 아기에서 수줍은 12살 소녀가 된 사랑이의 러블리한 매력이 심장을 강타시키는 가운데 폭풍 성장한 사랑이의 새로운 매력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하면, 사랑이는 한국에 오면 꼭 먹고 싶었다는 음식을 먹으러 가 소원을 이루는 데 성공한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먹방을 즐기는 원조 먹방러 사랑이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