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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나이 한살 언니 전혜빈에 육아 팁 전수…두부크림치즈&당근라페 다이어트 식단 공개(편스토랑)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한지혜가 나이 마흔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전혜빈에게 육아 경험담을 전수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한지혜는 집에서 육아와 동시에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과 두부 크림치즈와 당근라페 등 다이어트 식단으로 몸무게 11kg 감량한 비법을 전수한다.

한지혜는 생후 12개월(녹화 시점) 딸 윤슬이가 잠시 잠든 틈을 타 거실에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한지혜는 최대한 시간을 쪼개 운동을 하고 있고 집에서도 틈날 때마다 고강도의 홈 트레이닝을 한다고 전했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한지혜는 “출산 후 11kg를 뺐다. 솔직히 너무 힘들다. 운동을 안 하니까 안 빠지더라. 진짜 죽기 살기로 했다”라고 설명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실제로 땀범벅이 돼 헉헉대며 운동하는 한지혜는 데뷔 때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몸매를 자랑해 그간의 노력을 실감하게 했다.

이어 한지혜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사 루틴과 최근 자주 즐겨먹는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를 모두 공개했다. 치즈를 넣지 않고 두부로만 만드는 두부 크림치즈 등 먹더라도 칼로리는 적게, 맛있게 먹고 싶어 해먹는 식단이다.

윤슬이 엄마로서의 행복과 함께 배우로서 커리어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렇게 바쁜 오전을 보낸 한지혜는 절친 전혜빈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한지혜와 전혜빈은 20여 년 전부터 친분을 이어온 절친이자 이웃주민이다. 한지혜는 전혜빈에게 “언니, 아기 잘 크고 있지?”라며 안부를 건넸다. 현재 전혜빈은 임신 8개월로, 10월 출산 예정이다. 이어 화면에는 ‘편스토랑’ 편셰프로도 활약했던 반가운 전혜빈 얼굴이 공개됐다. 여전히 빛나는 미모로 등장한 전혜빈은 뱃속 아들의 태명이 ‘바른이’라고 밝히며 한지혜와 친근한 대화를 이어갔다.

아이 이야기, 남편 이야기 등 두 사람 사이 대화 주제는 끊이지 않았다. 특히 부부끼리도 친하다며 한지혜가 전혜빈 남편의 매력을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지혜는 출산을 앞둔 전혜빈을 위해 자신의 출산 경험담도 들려줬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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