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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미트' 이정현, 집에 나이 언니 문정희ㆍ진서연 초대…훈제 요리 기구 이용한 환상적 요리 '감탄'

▲'전지적참견시점' (사진제공=MBC)
▲'전지적참견시점' (사진제공=MBC)
나이 42세 이정현이 문정희, 진서연, 김호영을 집들으로 초대해 훈제 요리 기구를 이용한 환상적인 요리들을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4회에서 이정현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손수 마련한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한다.

▲'전지적참견시점' (사진제공=MBC)
▲'전지적참견시점' (사진제공=MBC)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맛깔나는 음식에 고급 호텔을 능가하는 플레이팅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정현은 음식 준비부터 요리 대가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손수 칼을 갈고 다섯 가지 반찬을 한꺼번에 조리하는 능수능란한 모습도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음식에 어울리는 세팅까지, 화려함으로 무장한 식탁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전지적참견시점' (사진제공=MBC)
▲'전지적참견시점' (사진제공=MBC)
한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샴페인을 마시며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이정현은 막바지 음식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훈제'에 푹 빠졌다는 이정현은 특별한 도구를 준비해 음식의 맛을 더한다. 이를 본 손님들은 물론, 지켜보던 참견인들까지 도구를 탐내며 연신 감탄을 쏟았다.

이정현은 연이어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더한 음식들을 선보여 대접받는 기분을 제대로 느끼게 해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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