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는 아름다워' 43회(사진제공=KBS2)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현재(윤시윤)와 현미래(배다빈)가 결혼 이후 식구가 된 형님 부부 이윤재(오민석), 심해준(신동미)와 갈등이 그려졌다.

▲'현재는 아름다워' 43회(사진제공=KBS2)
어색하게 둘만 남은 이수재와 현정후는 술을 마시며 말을 놓고 나유나(최예빈)에 대해 이야기를 나웠다. 이수재는 둘이 사귀는데 자신을 신경쓰지 말라고 했고 현정후는 나유나와 사귀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결국 둘은 술을 마시며 서로의 이야기를 털어놨고 친구가 됐다.

▲'현재는 아름다워' 43회(사진제공=KBS2)
현미래는 심해준의 로펌으로 옷을 가져다 주러 왔다. 이 자리에 이현재와 이윤재까지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식사를 하러 가자는 얘기에 현미래는 바빠서 밥 먹을 시간이 없다고 했다. 그러자 이현재는 심해준에게 그만 옷좀 갖다 달라고 하라며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 줄 안다"라며 모난 소리를 하며 서로간에 갈등이 쌓였다.

▲'현재는 아름다워' 43회(사진제공=KBS2)
이윤재와 심해준은 한경애의 반찬을 받으러 시댁에 갔고 이현재와 현미래와 함께 밥을 먹게 됐다. 서로 냉냉하던 찰나 반찬을 두고 또 신경전을 벌였고 이현재와 이윤재가 서로 발을 밟고 투닥거리다가 이윤재가 마시던 물을 이현재의 얼굴에 뿜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는 아름다워' 43회(사진제공=KBS2)
이경순(선우용녀)는 이경철에게 "아무리 정은가 귀해도 윤재 엄마한테 좀 잘해"라고 조언했다.

▲'현재는 아름다워' 43회(사진제공=KBS2)
한편 '현재는 아름다워' 44회는 28일 오후 8시 방송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