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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작전’ 백현진, 비주얼 변신…강렬 임팩트 선사

▲백현진(사진제공= 넷플릭스 )
▲백현진(사진제공= 넷플릭스 )
백현진이 '서울대작전'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넷플릭스(Netflix) 영화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지난 8월 26일 공개 이후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백현진은 극 중 비자금 수사 작전의 최종 목표이자 상계동 슈프림팀이 쫓는 비자금의 실주인 VIP 역을 맡아, 충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비주얼 변신과 특유의 리얼한 연기력으로 완성시킨 VIP 역의 백현진은 등장마다 독보적인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목소리만으로 첫 등장해 궁금증을 폭발시킨 백현진은 목소리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에도 비열함을 담은 표정과 눈빛,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특유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낸 백현진은 극 마지막 유머러스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에게 후련함을 안겼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대체불가 존재감을 자랑하는 백현진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30일 공개되는 올레tv 오리지널 '가우스전자'에서는 구두쇠이자 츤데레 차장 기성남으로 분해,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이어 코미디에 도전하며 웃음 사냥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영화 '서울대작전'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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