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성운(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일 비즈엔터에 "하성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다"라며 "현재 경미한 증상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하성운은 3일 출연 예정이었던 'Someday Festival' 무대에 불참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군 입대 관련하여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빠르게 전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성운은 오는 5일 육군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할 예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