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전현무 캠핑카(사진제공=MBC)
다음주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와 한석준의 나이 2세 차이 '찐친' 촬영지 차박 캠핑을 예고했다.
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십자인대가 파열된 박나래를 간호하러 온 키의 이야기와 배우 김지훈의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77 친구자냐' 특집의 시작을 알렸다. '나혼자산다'의 1977년생 전현무는 2세 차이 '찐친' 한석준과 캠핑을 떠났다.
두 사람은 한 차박 캠핑장에 도착했고, 전현무는 캠핑카의 어닝을 설치했다. 이어 각종 캠핑 장비를 꺼내 한석준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와 한석준은 '양마호크' 양고기를 즐겼고, 전현무는 화목한 가정을 꾸린 한석준을 부러워하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