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사진제공=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노르웨이 축구선수 엘링 홀란드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
임영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노르웨이 축구선수 엘링 홀란드를 팔로우했다.
엘링 홀란드는 최근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득점 단독 선두를 기록 중이다. 그를 팔로우하기 전 임영웅은 자신의 오피셜 계정과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FC) 단 두 계정만 팔로우하고 있었다.
임영웅은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축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년 전 임영웅은 축구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위치를 엘링 홀란드에 빗댄 바 있다.
당시 임영웅은 "홀란드가 골을 많이 넣어 개인 커리어를 쌓았다"라며 "나도 '미스터트롯'으로 개인 커리어는 어느 정도 쌓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홀란드가 톱클래스가 되기 위해 도르트문트의 우승이 필요하듯 나도 다양한 히트곡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당시 엘링 홀란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선수였고, 지난 7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