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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목적견 비오ㆍ폴리ㆍ제스퍼 '탑독'의 대 활약(TV 동물농장)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이 초대형 재난현장에서 펼쳐지는 특수 목적견 비오, 폴리, 제스퍼의 대 활약을 전한다.

4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초대형 프로젝트 ‘탑독’을 오픈한다.

동물들이 주는 재미와 감동으로 전 국민의 일요일 아침을 책임져 온 TV 동물농장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그동안 시도한 적 없는 새로운 포맷으로 찾아온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인간의 능력으론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각종 사건 사고 현장에 투입돼, 뛰어나 후각과 훈련된 감각으로 사건의 단서를 찾고 생명을 구하는 특수 목적견들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TV 동물농장이 대한민국 민.관.군을 대표하는 3마리의 특수견과, 그들의 핸들러(훈련사)로 구성된 'team 탑독'을 결성했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경기북부경찰청 과학 수사대 소속 경찰견이자 국내 유일 방화 탐지견 폴리. 대한민국 공군 교육사령부 군견 훈육 중대를 대표하는 엘리트 군견 비오. 그리고 TV 동물농장 역사상 최강의 수색 능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인명구조견 제스퍼가 그 주인공이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그렇게 한자리에 모이게 된 team 탑독. 이들은 범죄 현장을 리얼하게 구현한 가상의 재난 상황에 투입돼 총 여섯 개의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 교도소 폭발 테러를 음모하는 테러범을 쫓으며 다양한 돌발 상황들을 헤쳐 나가야 하는 본 미션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실제 사건 및 재난 현장에서 특수 목적견들이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들을 훈련의 형태로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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