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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공민정, 카리스마 보도국 기자→'천원짜리 변호사' 생활형 검사…팔색조 매력 발산

▲공민정(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공민정(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배우 공민정이 드라마 ‘작은아씨들’에 이어 ‘천원짜리 변호사’까지 안방극장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OBN 보도국 기자 ‘장마리’로 등장한 공민정은 극 중 인경(남지현 분)이 리포팅 중 감정을 내비치는 실수를 날카롭게 지적하는 등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면모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공민정은 이전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주인공 혜진(신민아 분)의 절친 ‘표미선’으로 특유의 친근함과 따뜻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친구를 아끼는 마음과 사랑 앞에서 솔직한 모습은 ‘현실 연기의 진수’라는 호평으로 공민정의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 게 만든 것.

공민정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에서 생활형 검사 ‘나예진’으로 등장을 예고, 그녀의 팔색조 같은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캐릭터 그 자체에 동화된 공민정의 연기는 ‘변신의 귀재’로 불리기 충분하다"라며 "장르를 불문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민정의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민정이 출연하는 ‘작은 아씨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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