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호중(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에서 김호중이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난 일화를 전한다.
김호중은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진성, 금잔디, 신동, 있지(ITZY) 채령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트바로티' 김호중은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성악계 거장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났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집에 초대받은 그는 안드레아 보첼리의 흥을 유발했다고 밝힌다.
김호중은 신동과 의외의 연결고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신동이 롤모델이다"라고 밝히며 신동과 함께 댄스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또 김호중은 '흥 멘토' 금잔디에게 전수받은 무대 팁이 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금잔디에게 배운 무대 팁이 뜻밖의 부작용이 있다고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