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사진제공=웨이브)
전통공연 접근성 확대를 위해 웨이브와 국립극장이 함께 마련한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코너에서는 지난해부터 신규 제작된 창극, 무용, 국악관현악 등 총 13편의 전통 공연 실황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9월 7일부터 웨이브에서 선보이는 영상은 1년 이내에 촬영·제작한 고품질의 공연 실황들로, 총 13편 중 11편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는 처음 상영된다. 그중에서도 국립창극단 <춘향>, 국립무용단 <홀춤Ⅱ> <더블빌-몽유도원무> <더블빌-신선>, 국립국악관현악단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이번에 최초 공개되는 작품이다.

▲2022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사진제공=웨이브)
최대 12개 화면 중 보고 싶은 앵글을 선택 감상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멀티뷰 기술을 활용한 공연실황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웨이브 모바일 앱에서 국립무용단 <더블빌-신선> <더블빌-몽유도원무>, 국립국악관현악단 <엔통이의 동요나라2> 등 총 5편의 공연실황이 멀티뷰로 제공된다.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은 우수 전통 공연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진행하는 국립극장 공연영상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국립극장-웨이브-SK텔레콤 3사는 공연 콘텐츠의 유통·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