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사진관' 차인표(사진제공=KBS1)
10일 방송되는 KBS1 추석 특집 ‘종로사진관’은 배우 차인표가 MC 겸 사진작가가 되어 보고 싶었던 얼굴들을 맞이한다.
‘종로사진관’은 아날로그 사진을 매개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는 휴먼토크멘터리다. 대한민국을 빛낸 이들부터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이들까지, 다양한 손님을 초대해 우리 삶 속의 희로애락을 포착한다.
배우 차인표는 ‘종로사진관’을 찾은 손님들의 인생사를 진중하게 듣고 그에 어울리는 사진을 직접 촬영했다. 사람과 사진을 대하는 그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녹화 현장에서도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