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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스태프들의 완벽한 무대 위한 극한 현장(극한직업)

▲'극한직업' 김연자(사진제공=EBS1)
▲'극한직업' 김연자(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이 완벽한 무대를 위해 애쓰는 나이 64세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스태프들의 극한 현장을 함께 한다.

10일 방송되는 EBS '극한직업'이 무대 위,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기까지. 무더위 속 극한의 연습과 준비 과정,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무대 뒤편의 분주한 현장을 찾아가 본다.

▲'극한직업' 김연자(사진제공=EBS1)
▲'극한직업' 김연자(사진제공=EBS1)
트로트 가수 김연자는 전국 각지의 축제를 누비며 노래했다. 공연은 대부분 야외무대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옷을 짜면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극한의 더위를 수반하는 날씨. 의상은 화려한 만큼 무겁고, 매 공연에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 상황이 도사리고 있다. 가수뿐 아니라,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는 스태프들에게도 쉽지 않은 현장이다. 축제에 맞는 의상 준비, 인이어 돌발 사고 때 함께 했던 스태프들의 도움과 역시 먼 길을 달려온 트로트 후배들의 응원으로 완벽한 무대를 만든 김연자. 축제 무대 아래, 분주했던 화합의 현장을 찾아가 본다.

▲'극한직업' 김연자(사진제공=EBS1)
▲'극한직업' 김연자(사진제공=EBS1)
공연뿐 아니라 앨범 준비를 위해 오늘도 쉴 틈 없이 달리는 김연자와 제작진들. 체감온도 35도를 넘기는 찜통더위 속 계속되는 야외 촬영. 틈틈이 목을 축이며 안무 연습과 가사 연습에 매진하는 김연자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스태프들. 완벽한 장면을 위해 수도 없이 반복 촬영은 기본이다. 오로지 김연자의 신곡을 기다리고 있는 국내외 팬을 위해 가수와 스텝들은 구슬땀을 흘린다. 팬클럽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뙤약볕 아래 노력하는 가수, 촬영팀, 연출팀, 안무팀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아가 본다.

▲'극한직업' 김연자(사진제공=EBS1)
▲'극한직업' 김연자(사진제공=EBS1)
광주 콘서트 당일. 김연자의 팬클럽과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객들로 활기를 띠는 공연장 밖. 반대로 공연장 내부, 리허설 현장에서는 내내 긴장감이 맴돈다. 콘서트가 시작되고, 의상을 갈아입을 때마다 메이크업 수정을 위해 뛰어다니는 메이크업 스태프. 의상의 비즈 하나까지 신경 쓰며 쉴 틈 없이 움직이는 무대 의상 디자이너. 가수의 안전을 위해, 무대 아래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 가수, 관객, 스태프, 현장의 모든 사람이 화합하지 않으면 이뤄낼 수 없던 완벽한 소통의 무대. 그 콘서트 현장을 찾아가 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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