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사진제공=MBC)
'아육대'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아이돌 E스포츠 강자들을 알린다.
11일 방송되는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대결을 펼친다.
'아이대'에서는 총 12팀 48명의 선수가 출전해 솔로, 듀오, 스쿼드 총 세 번의 게임이 진행된다.
E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 '용준좌' 전용준이 그의 전매특허 샤우팅 오프닝으로 화려하게 '아이대'의 시작을 알린다. 그와 3년 만에 재회하는 MC 이홍기는 중계 내내 화려한 입담 케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는 2020 설특집 개인전, 단체전 1위를 거머쥔 하성운을 주축으로 김재환, 김우석, 이진혁이 가세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합 '솔로연합'이 출전한다.
상위 랭크 0.000714%의 강자가 등장하고, 기상천외 은둔 '존버'의 달인이 탄생하는 등 신예 아이돌들이 각양각색 플레이로 게임의 긴장감을 높인다.
또 MC 이홍기가 "다른 게임으로 착각한 게 아닐까 싶어요"라고 말할 만큼 황당하고 웃긴 게임 속 '미니 아육대'가 펼쳐진다. 달리기부터 맨몸 수영, 레이싱까지 이색적인 플레이가 나왔는데 그 중 자동차를 활용해 처절한 생존법을 보여준 선수가 있다는 후문이다. 서바이벌 슈팅 게임인 만큼 심장 쫄깃한 대치의 순간들도 이어져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