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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박소현, 평창동 뷰럽집ㆍ양평 북한강 러뷰게임 '뷰 맛집' 투어

▲'구해줘 홈즈' 뷰럽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뷰럽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173회에서 박소현과 김숙이 평창동 '뷰럽집'과 양평 '북한강 러뷰게임'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파도파도 홈서핑' 특집으로 전국 뷰맛집을 파본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박소현과 덕팀장 김숙이 출격한다.

종로구 평창동에선 '뷰럽집'을 알아본다. 대문을 들어선 박소현과 김숙은 차고지에서 보이는 평창동 뷰와 뒷마당에 설치된 프라이빗 수영장에 할 말을 잇지 못한다. 두 사람은 매물을 소개하는 내내 "부러우면 지는 거야"를 외쳤지만, 2층 안방에서 보이는 파노라마 마운틴 뷰와 남산타워 뷰에 눈물까지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김숙은 이 집의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지층에 마련된 대형 욕실을 소개한다. 대형 욕조와 제주도 스타일의 화단이 눈길을 끄는 곳으로 욕실 한편에는 핀란드식 사우나가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욕실의 투명 유리문이 순식간에 불투명 유리문으로 바뀌는 최첨단 제품이 설치돼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박소현(사진제공=MBC)
▲박소현(사진제공=MBC)

또 두 사람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북한강 러뷰게임'으로 향한다.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외관의 매물로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외부에는 창을 두지 않았다고 해 시작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내부에 들어선 김숙과 박소현은 노출 콘크리트와 유리블록으로 만들어진 초대형 중정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를 찍고 싶은 배경이라며, 즉석에서 그룹 '뉴진스'의 춤과 노래를 부른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뉴진스가 아니라 누진세"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실내로 들어선 두 사람은 'ㄱ'자 통창으로 보이는 북한강 파노라마 뷰에 역대급 함성을 내지른다. 또 통창 밖 넓은 잔디마당과 온수풀이 나오는 수영장을 발견한 두 사람은 연신 '너무 좋다'는 말만 내뱉었다.

박소현은 김숙과 북한강을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또 박소현은 북한강 뷰를 보니, 백숙이 먹고 싶다고 고백한다. 이에 김숙은 가수 백지영과 만든 프로젝트 그룹 '백숙'의 노래, '그 여자가 나야'를 라이브로 불러줬다.

감각적인 주방을 발견한 박소현은 "내 스타일이야. 아무것도 없어"라고 말한다. 그는 북한강 뷰를 보며 요리를 할 수 있어서 부럽다고 말한 뒤, "이런 뷰라면 김밥 3개까지 충분히 천천히 먹을 수 있다"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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