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포스터(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한가위 판타지아'를 꾸몄던 가수 김호중이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의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1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티켓은 예매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3일 공연 2만 5000여석이 모두 매진됐다.
김호중은 앞서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를 통해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전국투어 콘서트 타이틀인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를 합성한 말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아리스와 함께 멋진 공연을 즐기고 싶다는 김호중의 마음이 담겼다.
김호중은 이번 공연에서 김호중만이 할 수 있는 특급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접목으로 기존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규모와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호중은 서울 외에도 전국을 돌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보다 많은 팬들과 친밀하게 호흡하기 위해 준비 중인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의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