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차 말론(사진 = 하이어뮤직, 크래프톤 제공)
하이어뮤직(H1GHR MUSIC)은 15일 "차차 말론이 참여한 크래프톤 버추얼 휴먼 애나의 첫 디지털 싱글 'SHINE BRIGHT(샤인 브라이트)'가 오늘 정오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SHINE BRIGHT'는 타인의 시선보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순간이 가장 밝게 빛난다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차차 말론이 작사, 작곡 등 앨범 전반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펼치는 애나의 독특한 세계관도 감상할 수 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애나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애나만의 고유한 목소리에 담았다. 첫 싱글을 시작으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애나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애나(사진 = 하이어뮤직, 크래프톤 제공)
한편 차차 말론은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의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로, 오랜 친구인 아티스트 박재범과 함께 한국과 미국 뮤지션 간 다리 역할을 위해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을 공동 설립한 바 있다.

(사진 = 하이어뮤직, 크래프톤 제공)
차차 말론이 참여한 애나의 'SHINE BRIGHT'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는 애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