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 송재림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송재림은 과거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할 당시 일본 가정식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하며 독학으로 일본 요리를 익히기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일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송재림의 서재에는 일식 관련 전문 서적이 50권 이상 꽂혀 있어 그의 남다른 요리 열정을 짐작하게 했다. 심지어 의문의 레시피들을 보며 응용한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요리가 좋아 ‘쿠킹 클래스’도 다닌다고 말했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그렇게 완성된 송재림의 일식 모둠 튀김덮밥은 “사 먹는 비주얼”, “고품격”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강력한 비주얼과 맛을 자랑했다. 과거 요리 프로그램 출연 당시 백종원에게 집밥을 배우고 인정도 받았던 송재림의 요리 실력이 입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