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한(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종한은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2022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김종한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들을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후 김종한은 콘서트 무대에 올라 자작곡 '샌드백'을 열창했다. 따뜻한 감성이 담긴 곡으로 관객들에게 위로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현장을 짙은 감성으로 채워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했다.
김종한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서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영광이었고, 정말 많은 관객분들 앞에서 무대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했다.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종한은 채널A '청춘스타'에서 싱어송라이터파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훈훈한 외모와 설렘을 자극하는 보이스로 '고막남친'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청춘스타'의 최종 우승팀인 아이돌파 엔싸인(n.SSign) 박현, 양준혁, 윤도하, 이한준, 장희원, 정성윤, 카즈타를 비롯해 김푸름, 현신영, 김태현, 류지현, 백희연과 함께 n.CH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