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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ㆍ직지문화공원ㆍ사명대사공원 찾은 자매들, 김청이 소환한 남자의 정체는?('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김천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으로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

20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이 김천으로 한 남자를 소환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이날 자매들은 막내 김청의 주도로 무작정 경북 김천을 찾았다. 김청은 즉흥적으로 여행 온 김에 “오늘 하루 외박 땡겨보자”며 언니들에게 자고 갈 것을 제안했고, 언니들은 환호하고 콜을 외쳤다. 내친김에 그 사람을 부르면 어떠냐고 한 남자와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못 이기는 척 남자에게 전화를 건 김청은 조혜련에게 배운 혀 짧은 애교 말투를 선보여 언니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김청이 고른 김천의 첫 번째 즉흥 여행지는 사명대사의 출가 사찰로 유명한 천년 고찰 직지사였다. 김청은 언니들에게 ‘직지사 안에 있는 1000구의 불상 중 동자상을 찾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직지사를 방문한 숨은 속내를 드러냈다. 김청은 언니들의 야유에도 불구하고 동자상 찾기에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김천 즉흥 여행 중 자매들은 숙소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공원에 도착했다. 김청은 버스를 타기 전 급한 볼일을 해결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버스 출발까지도 오지 않는 김청을 기다리다 못한 자매들은 “그냥 우리끼리 가자”며 버스를 출발시켰다. 언니들은 홀로 남은 김청을 까맣게 잊은 채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경치를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볼일을 마치고 돌아온 김청은 혼자 낙오된 사실을 알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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