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김규리 북촌 라이프(사진제공=KBS 2TV)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고 여유를 즐기는 김규리의 북촌 포레스트 라이프가 펼쳐진다.
김규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작품들이 가득한 한옥의 문을 박차고 격렬하게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청소를 좀 해봐야겠다며 준비를 하던 그녀는 웬 기름병을 들고 나타났다.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한옥에서의 첫 가을맞이를 위해 한옥 관리를 하기로 한 것이다.

▲'편스토랑' 김규리 북촌 라이프(사진제공=KBS 2TV)
들기름으로 건강까지 챙긴 김규리의 두 번째 가을맞이는 ‘가을의 맛’을 찾는 것이었다. 먼저 김규리는 이웃에게 선물 받은 커다란 늙은 호박을 자르고, 속을 파내기 위해 분투했다. 잘 익은 늙은 호박이 정겨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했다. 이어 김규리는 그 새 작물들이 쑥쑥 자란 작은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 및 가을 제철 식재료들을 활용해 가을 제철 한 상까지 뚝딱 차려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