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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시’ 정진운ㆍ안우연ㆍ김상균ㆍ김국헌, 다채로운 태국 문화 '만끽'

(사진='#낭만도시' 방송 캡처)
(사진='#낭만도시' 방송 캡처)
‘#낭만도시’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이 다채로운 태국과 만났다.

지난 4일 왓챠를 통해 공개된 여행 예능 ‘#낭만도시’ 2화에서는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이 태국 후아힌에서 다양한 태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저녁 식사를 위해 후아힌의 3대 야시장 중 한 곳인 찻실라 야시장을 찾은 이들은 화려한 불 쇼 끝에 완성된 모닝글로리 볶음 맛에 반했고,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만들어진 바나나로띠는 그들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해산물 구이를 사서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먹는 내내 감탄사를 뱉어내며 맛있는 저녁식사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다음날 아침 정진운과 안우연은 운동으로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하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돌발 수영 내기에서 안우연이 승리를 거두게 되자, 진운은 졸지에 우연의 '심부름꾼'이 되는 웃픈 결과를 맞이했다.

이어 멤버들은 울창한 숲속에서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트리 탑 어드벤처 파크'를 찾았다. 특히 ‘쫄보 막내’ 김국헌은 아찔한 높이와 난이도에 힘들어하며 연이어 소리를 질렀고 다리를 흔드는 김상균의 장난에 "나, 저 형 싫어"라며 경악했다.

이들은 울창한 나무 지대와 호수를 가로지르는 집라인을 타고 내려가면서 하강 코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태국 문화를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한편 ‘#낭만도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Rakuten Viki, HK myTV Super, ODC를 비롯한 10여 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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