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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이 섬으로 떠난 추성훈, 딸 추사랑의 인어 체험에 진심 “알로하 아임 추메이드”(이젠 날 따라와)

▲‘이젠 날 따라와’ (사진제공=tvN)
▲‘이젠 날 따라와’ (사진제공=tvN)
‘이젠 날 따라와’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마우이에서 인어 체험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 3회 방송에서는 따라와 패밀리가 함께 할 세번째 여행 코스, 아빠와 둘만의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추사랑과 추성훈은 제2의 하와이로 불리는 마우이로 떠난다. 마우이로 가는 동안 추성훈은 딸이 짠 계획을 궁금증해했고, 이에 추사랑은 인어 체험이라고 말해 추성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급기야 부녀가 아닌 홀로 머메이드로 변신해야 한다는 말에 결국 추성훈은 “아부지 이거 해야 돼? 이건 아닌 것 같아 사랑아~”라며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추성훈은 탄탄한 근육질 상반신을 과시하고 있는 추 머메이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추성훈은 딸 추사랑이 직접 골라준 왕관은 물론 블링블링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착용, 지금껏 본 적 없는 파이터 인어공주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추성훈은 딸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로하 아임 추메이드”라며 자기소개를 하는 것은 물론 물 속에서 버블 키스까지 선보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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