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루가 오는 8일 '트릴로지' 파트1 '행복하자'(feat. 무웅 of 배치기)를 발매한다.(사진제공=이루엔터테인먼트)
'까만안경', '흰눈' 등으로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루가 돌아온다.
이루는 오는 8일 싱글 프로젝트 '트릴로지(Trilogy)'의 첫 번째 파트 '행복하자'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2015년 데뷔 15주년 프로젝트 싱글 '가로수길' 이후 가수로서 이루가 7년 만에 공개하는 곡이다. 이루는 '트릴로지'의 기획과 구성부터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하며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이번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트릴로지'는 한 달 간격으로 총 3부에 걸쳐 선보인다. 같은 듯 서로 다른 우리의 행복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진한 여운이 담긴 곡들로 구성돼 있다.
'트릴로지' 파트1 '행복하자'는 이루와 작곡팀 'Team Famousbro'의 HYMAX, 홍di가 함께 작곡한 미디엄 템포의 밝은 선율의 곡이다. 배치기 무웅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이루와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행복하자'는 헤어진 사랑을 뒤늦게 후회하며 다시 만난다면 그땐 서로 행복하자는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루의 감미로운 보컬과 배치기 무웅의 특색있는 래핑이 색다른 조화를 이루며 곡의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이루의 신곡 '행복하자'는 오는 8일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