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과천 대정원→신발 벗고 댄싱 포룸, '구해줘 홈즈' 177회 경기 남부 아이 반려견 같이 살 전세 매물

▲'구해줘 홈즈' 신발 벗고 댄싱 포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신발 벗고 댄싱 포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과천 갈현동의 '과천 대정원'과 분당구 대장동의 '신발 벗고 댄싱 포룸'을 '구해줘 홈즈' 177회에서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이와 반려견 모두 행복하게 지낼 집을 찾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7개월 아들을 둔 의뢰인 부부는 최근 아들에게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아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함께 살았던 반려견과 이별할 수 없던 이들은 강아지와 아이를 분리해서 지낼 집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복팀에서는 배우 소유진, 김호영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동국대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로 20년째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고 말한다.

먼저 과천시 갈현동의 '과천 대정원'을 소개한다. 두 사람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판교와 서울 강남권과 가까운 곳으로 인근에 국립미술관과 청계산 산림욕장이 있다고 전한다.

'과천 대정원'은 푸른 숲속에 둘러싸인 아늑한 주택으로 8세대만 살고 있었다. 정문에 들어선 소유진과 김호영은 드넓은 비밀 정원에 승리를 확신한다. 또, 입주민에게만 주어지는 프라이빗 텃밭과 바비큐 공간에 반한 상대 팀 닉쿤은 "내가 들어가고 싶다"라며 진심을 털어놓는다.

두 번째로는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의 다가구 주택 '신발 벗고 댄싱 포룸'을 찾는다. 올해 준공된 집으로 남편 직장까지 차량 15분이 소요되는 직주근접 매물이다. 김호영은 이번 매물의 가장 큰 장점으로 넓고 환한 거실 밖으로 약 9.7m의 야외 베란다가 있다고 밝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