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내 운명’ 오상진, 김소영 부부(사진제공=SBS)
10일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민낯을 폭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와 네 살배기 딸을 최초 공개한다. “불면 날아갈 것 같고 깨질 것 같은 그런 존재다”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오상진은 일어나자마자 딸을 품에 안고 놀아주는 등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딸은 명문대 출신 엘리트 아나운서 부모의 두뇌와 외모를 쏙 빼닮아 생후 36개월에 한글까지 마스터했다. ‘IQ 148’ 아빠 오상진의 교육 비결이 밝혀진다.

▲‘너는 내 운명’ 오상진, 김소영 부부(사진제공=SBS)
김소영은 "남편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라며 오상진의 ‘반전 민낯’을 폭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상진은 “놀고 싶다”, “아내의 사업이 잘 돼서 ‘한량’처럼 살고 싶다”라며 CEO로 거듭난 아내를 폭풍 내조하는 진짜 속내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