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미니 앨범 'MAXIDENT'와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2022년 가요계 '초대형 사건'을 예고한 신보는 6일 오후 기준 선주문 수량 237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3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미니 앨범이자 전작 'ODDINARY'(오디너리)의 선주문 수량 130만 장을 무려 107만 장 웃도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첫 '더블 밀리언셀러' 탄생을 기대케 했다.
'MAXIDENT'는 7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판매량 130만 8971장을 기록해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가 됐다. 또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연속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신곡 'CASE 143' 역시 K팝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사랑이라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한 스트레이 키즈가 벌이는 짜릿하고 사랑스러운 추격전을 그렸다. 공개 당일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른 후 10일까지 4일 연속 정상을 유지했고, 10일 오전 9시 기준 2589만 뷰를 넘기며 인기몰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