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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미래' 일본 예언서, 코로나19 유행 예언…2025년 대형 쓰나마 일본 열도 침몰?(당신이 혹하는 사이4)

▲'당신이 혹하는 사이' 4 '내가 본 미래' (사진제공=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4 '내가 본 미래' (사진제공=SBS)
일본 예언서로 불리는 만화책 '내가 본 미래'가 20여년 전 코로나19 유행을 예언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4에서는 콩고왕자 방송인 조나단과 이공계열 잡학박사 곽재식 작가가 출연해 '내가 본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일본 중고시장에서 무려 100만원에 팔리고 있는 만화책이 있다. 1999년에 출간된 것으로, 만화가 타츠키 료가 자신이 꾼 꿈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낸 '내가 본 미래'다. 20여 년 전 출간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이 만화책이 최근 다시 주목을 받는 이유는 만화책에 언급된 소름 돋는 예언 때문이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4 '내가 본 미래' (사진제공=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4 '내가 본 미래' (사진제공=SBS)
책 표지에 2011년 3월 대재앙이라는 문구를 명확히 새겨 넣어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했다는 이 책의 작가가 2020년 4월,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까지 정확히 예언했다고 알려지면서 이 책은 각종 서점을 휩쓰는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특히 화제가 된 건 이 책이 머지않아 일본이 침몰할 것이란 예언을 담고 있다는 사실이다. 작가는 2025년 7월 대형 쓰나미가 일본 열도를 집어 삼키는 꿈을 꾸었다고 책에 기록하였는데, 최근 일본에서 연쇄지진이나 대형 화산 폭발의 징후들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이 예언도 현실이 될 것이란 불안이 높아진 것이다. 과연 이 책의 예언은 사실일까? ‘일본침몰’의 시나리오는 정말 가능성 있는 것일까?

이에 혹하는 입장에 선 배우 봉태규는 최근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는 한 영상을 소개한다. 일본 내 상황을 담았다는 영상을 본 멤버들을 큰 충격에 빠지고 마는데, 쉽게 혹하지 않는 이도 깜짝 놀라게 한 그 영상의 실체는 무엇일까? 국내외 저명한 지진화산 학자들의 인터뷰와 철저한 팩트체크를 거듭하며 쉽게 결론을 장담할 수 없었던 당혹사4, '일본 침몰' 편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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