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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싱어송라이터 커브문, 두 번째 싱글 'Fxxx My Trauma' 발매…공감ㆍ위로 전한 목소리

▲커브문 'Fxxx My Trauma' 커버(사진제공=문화인)
▲커브문 'Fxxx My Trauma' 커버(사진제공=문화인)

신예 커브문(curv moon)이 리스너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했다.

커브문은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Fxxx My Trauma'를 공개했다.

커브문이 작사, 작곡, 편곡해 탄생한 신곡 'Fxxx My Trauma'는 R&B 기반의 팝 장르로, 귓가에 맴도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8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LEGO(Let’s Go)'에 이어 두 달 만의 신곡이다.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햇살과 20대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신곡은 자신의 트라우마 뒤로 숨기보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 자체를 받아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가장 힘든 시기의 감정을 그대로 써내려가 커브문 본인에게도 큰 의미가 담긴 곡이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함께 공개된 리릭 비디오는 평범한 어느 날들의 모습을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처럼 그려냈고, 부드러운 멜로디 속 숨겨둔 고뇌와 감성을 극대화했다.

커브문은 2021년 버벌진트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 '변곡점' 타이틀곡 '나는 하수다'의 피처링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처음 공개했다.

올해 데뷔 2년 차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커브문은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 들의 커버 곡을 통해 원곡자인 니요(NE-YO), 티씨 타이언(TC Tiyon), 댄 앤 셰이(Dan and shay), 핑크 스웨츠(Pink Sweats)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커브문의 두 번째 싱글 'Fxxx My Trauma'는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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