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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송가인X김호중 '복덩이들고(GO)' 11월 9일 첫 방송 확정

▲'복덩이들고(GO)' 포스터(사진제공=TV조선)
▲'복덩이들고(GO)' 포스터(사진제공=TV조선)

송가인, 김호중의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첫 방송일자를 결정했다.

TV조선은 19일 "오는 11월 9일부터 송가인, 김호중이 출연하는 '복덩이들고(GO)'가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과 김호중이 사연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노래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해 주며 팬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훈훈한 현장을 담는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송가인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통큰 '역조공'을 예고했고, 김호중은 직접 운전대를 잡고 의뢰인을 찾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노래는 물론, 요리부터 온갖 업무 대행까지 종횡무진할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빨간 복주머니를 들고 트럭 앞에 나란히 서서 손을 내밀고 있는 송가인과 김호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사람의 뒤에 서 있는 커다란 트럭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 트럭'으로, 역조공 현장에서 특급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진짜 남매처럼 닮은 모습의 '복덩이' 두 사람이 과연 전국민을 향해 어떤 행복을 배달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송가인과 김호중의 활약은 오는 11월 9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복덩이들고(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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