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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ㆍ플라워ㆍ이지훈ㆍ가희ㆍ김기태 등 '불후의 명곡' 전설의 K-POP 특집 명곡 재해석

▲'불후의 명곡 578회-전설의 K-POP’ 특집(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578회-전설의 K-POP’ 특집(사진제공=KBS2)
플라워, 몽니, 이지훈, KCM, 가희, 박재정, 레드벨벳 웬디, WOODZ(조승연), 김기태, 고스트9 등이 K-POP 명곡을 재해석한다.

22일과 29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78회에서는 ‘전설의 K-POP’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K-POP 역사를 통틀어 굵직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곡들을 10팀의 가수/팀들이 오마주하며 또 다른 매력과 색깔로 재해석 한다.

1세대부터 현재까지 K-POP 명곡을 다루며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함과 동시에 새롭게 탄생한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불후의 명곡 578회-전설의 K-POP’ 특집(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578회-전설의 K-POP’ 특집(사진제공=KBS2)
발라드 귀공자 이지훈은 이승철의 '말리꽃'으로 가슴 절절하게 울리는 사랑을 노래하며 KCM은 뱅크의 '가질수 없는 너'를 선곡했다.

박재정은 김동률의 '감사'로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하며, 걸그룹 보컬 최강자 레드벨벳 웬디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로 애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플라워는 들국화의 '세계로 가는 기차'로 가창력을 전하며, 몽니는 보아의 '넘버 원'으로 밴드 사운드를 더해 재탄생 시켰다.

우즈 조승연은 박중훈의 '비와 당신'으로 반전 매력을 전하며 가희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 밤이 깊어 가지만과 컴백홈'으로 명품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김기태는 화사의 '마리아'를 재해석하며 고스트나인은 2PM의 '하트비트'를 선곡해 칼군무를 선사한다.

▲'불후의 명곡 578회-전설의 K-POP’ 특집(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578회-전설의 K-POP’ 특집(사진제공=KBS2)
솔로로서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레드벨벳 웬디는 “제가 여러분의 마음을 울려드리겠다”고 예고해 어떤 K-POP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첫 ‘불후’ 무대에 오르는 가희는 “’여전하구나 가희’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신곡을 낸 박재정은 “내가 할 수 있는 상황과 컨디션을 다 만들어서 왔다”며 묵직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날 이지훈과 KCM이 나란히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신혼 느낌을 고백했다.

KCM은 신혼에 대해 수줍은 듯 “안정적이고 체계적이다”라는 짧은 답변과 장난스러운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결혼 전엔 항상 공복으로 다녔다며 “아내가 아침을 챙겨준다. 아메리칸, 한식, 일식, 양식 다 된다. 너무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KCM은 “저는 아침을 안 먹는다. 공복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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