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이현이, 홍성기 부부(사진제공=SBS)
2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10주년 결혼기념일에 위기를 맞이한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둘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이들은 서로 “10주년 축하한다”며 자축한 데 이어 두 아들의 따뜻한 축하를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데이트를 나서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분위기는 반전을 맞았다.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이현이, 홍성기 부부(사진제공=SBS)
한편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갈등 해결을 위해 세계적인 트랜스 젠더 절친을 찾았다. 두 사람의 갈등은 10년 지기 절친의 속 시원한 해답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그러던 중 뜻밖의 상황에 이현이가 대성통곡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한편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상담 중 돌연 ’29금‘ 마라맛 토크를 펼쳐 이목을 끌었다. 절친이 ’10년 차 부부의 스킨십‘에 궁금증을 표하자, 홍성기가 “우리 부부만의 신호가 있다”라며 은밀한 부부 시그널을 공개한다. 이어 홍성기는 침실에서 벌어진 이현이와의 ’신호 불발 사건‘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