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슈돌' 젠, 친구들과 레일썰매와 고구마 캐기 홀릭

▲'슈퍼맨이돌아왔다' 젠(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 젠(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친구들과 레일썰매와 고구마 캐기에 빠진다.

28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젠, 정우, 은찬 등 ‘우량아 클럽’ 3인방이 3인 3색 레일썰매 삼매경에 빠진다.

젠, 정우, 은찬은 썰매를 타러 올라가는 것부터 각자의 개성을 뽐낸다. 평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젠은 급한 마음을 안고 헐레벌떡 달려가며 무한 설렘을 고스란히 드러내 랜선 이모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젠(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 젠(사진제공=KBS 2TV)
‘우량아 클럽’ 3인방은 첫 썰매를 탄 튀, 썰매의 매력에 푹 빠져 한번 더 썰매를 타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 삼단분리 된 아이들은 썰매를 타는 곳으로 돌진해 ‘누가 누가 더 빠른가’ 시합을 하듯 엎치락 뒤치락 뛰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레일썰매를 즐긴다. 레일썰매 타기를 무한 반복하며 ‘빅 보이’다운 지치지 않는 체력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젠은 고구마 캐기에서 완벽한 3개 국어 숫자 세기로 ‘언어 천재’의 저력을 뽐낸다. 엄마 사유리와 함께 캐낸 고구마를 세어보기로 한 젠은 우선 한국어로 “하나, 둘, 셋”하며 완벽한 발음으로 열까지 숫자를 세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젠은 영어와 일본어로도 숫자를 세며 3개 국어 버전의 숫자 세기로 언어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