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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낭만의 땅 아일랜드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일랜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일랜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상상 그 이상의 매력이 펼쳐지는 아일랜드로 떠난다.

29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낭만과 설렘이 가득한, 아일랜드를 소개한다.

아일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는 것, 바로 펍이다. 아일랜드 사람들 삶의 일부라는 펍. 대문호 제임스 조이스는 더블린의 펍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펍을 피해 더블린을 걷는다는 것은 퍼즐 게임을 벌이는 것과 같다.” 그만큼 펍이 존재하지 않는 아일랜드는 상상할 수 없다. 소설 속 펍부터 아일랜드에서 가장 높은 펍, 역사적 이야기가 있는 펍까지. 젊음, 음악, 맥주로 표현되는 아일랜드 펍을 찾아가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일랜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일랜드(사진제공=KBS 1TV)

펍에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아일랜드, 아이리시 댄스와 아이리시 커피다. 아일랜드 펍에서는 몸과 팔의 움직임은 최소화하면서 발을 빠르게 움직이는 아이리시 댄스, 커피와 위스키의 환상 조합인 아이리시 커피를 만날 수 있다. 아일랜드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아이리시 댄스와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맛에서 아일랜드 사람들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아이리시 커피를 직접 만나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일랜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일랜드(사진제공=KBS 1TV)
아일랜드 제2의 도시 코크에 위치한 블라니성. 이 블라니성을 유명하게 만든 건 다름 아닌 돌이라는데. 블라니스톤이라 불리는 돌에 입을 맞추면 달변가가 된다고 한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도 다녀갔다는 신비의 돌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일랜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일랜드(사진제공=KBS 1TV)
아일랜드 남서쪽 신비의 섬, 스켈리그 마이클. 영화 '스타워즈'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바위섬은 7세기부터 수도원이 자리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만 사람들의 입도를 허락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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