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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쇼미더머니 시즌11' 테이크원ㆍ던말릭, 불구덩이 통과…이영지ㆍQM 합격 여부 다음주 공개 예고

▲던말릭(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던말릭(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11' 2차 예선에서 테이크원, 던말릭 등 실력 있는 래퍼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지, QM의 2차 합격 여부는 다음주 공개된다.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는 3단계로 진행되는 2차 예선 '불구덩이 미션' 60초 팀 래퍼 선발전이 시작됐다.

각 프로듀서들의 공연이 끝난 뒤에는 본격적인 2차 예선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선 '쇼미더머니'를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테이크원과 던말릭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테이크원은 '쇼미더머니' 시즌1의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우승에는 실패했고, 이후 끊임없이 '쇼미'에 부정적인 의견을 펼쳤다. 10년 만에 다시 찾은 '쇼미더머니'에서 그는 올패스를 받는데 성공했다. 테이크원은 박재범·슬롬 팀을 선택했다.

던말릭도 무대에 등장했다. 던말릭은 모두가 예상하는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더콰이엇은 던말릭의 '쇼미더머니' 출연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던말릭은 "근 4년 동안, 제대로 된 무대를 해보지 못했던 게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라며 "'쇼미더머니'가 갈증을 해소시켜 줄 좋은 기회가 아닐까"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던말릭은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올패스를 받았다. 프로듀서들은 "레벨이 다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두가 탐낸 던말릭은 저스디스·알티 팀을 선택했다.

이밖에 '뉴페이스' 훈교, 조테리를 비롯해 칸, 저스틴박, 롤다이스, 디지털대브, 로스 등이 합격 목걸이를 지켰다.

3회 예고편에는 이영지와 QM의 2차 미션 도전, 각 팀의 래퍼 선발에 이어 모두를 놀라게 한 신선한 3차 예선이 공개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1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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