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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ㆍ토트넘ㆍ바르샤(FC 바르셀로나), 이태원 사고에 애도 "비극적인 사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손흥민 인스타그램(사진=손흥민 SNS)
▲손흥민 인스타그램(사진=손흥민 SNS)

손흥민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바르샤)가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9일(현지시간) 2022-2023 EPL 14라운드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의 소속팀 토트넘도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서울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들을 듣게 돼 슬프다"라며 "토트넘의 모든 사람들도 함께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FC 바르셀로나도 SNS에서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에 슬픔을 전한다. 모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진심을 담아 조의를 표한다"라고 했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30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사망자 151명, 부상자 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중상자 19명 중 사망자가 더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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