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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프랑스 원작 드라마 뛰어넘을 메쏘드 엔터 등장 인물 관계도 본격 전개…넷플릭스서 재방송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포스터(사진제공=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포스터(사진제공=tvN)

프랑스 원작을 뛰어넘고, 넷플릭스를 통해 재방송을 볼 수 있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메쏘드 엔터의 등장 인물 관계도를 본격적으로 전개한 가운데, 첫 방송에선 조여정이 특별 출연한다.

7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테인먼트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완전체 포스터에는 마태오(이서진), 천제인(곽선영), 김중돈(서현우), 소현주(주현영) 외에도 메쏘드 엔터를 함께 이끄는 5인방이 포함돼 있다.

마태오는 총괄이사로서 회사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한다. 왼쪽으로는 절친 케미를 자랑하는 천제인과 김중돈이 자리, 팀장 매니저에 걸맞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옆으로는 환히 웃고 있는 소현주도 눈을 밝힌다. 파릇파릇한 열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소현주는 신입 매니저다.

메쏘드의 대모이자 명예이사 심명애(심소영), 사무총괄 매니저 유은수(김국희), 홍보담당 매니저 최진혁(김태오), 배우를 꿈꾸는 안내 데스크 직원 강희선(황세온), 현장 매니저 최원재(최연규)는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해 이야기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개성은 저마다 다르지만, 이들 모두에게 공통점은 있다. 바로 내 배우가 주인공이라면 뭐든지 한다는 것. 내 배우를 더욱 더 밝게 빛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 열정과 고군분투는 이들의 직장 라이프를 열렬히 응원하게 만들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배우 조여정이 메쏘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등장한다. 첫 방송에서는 조여정이 평소 팬이었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에 캐스팅되기 직전이었지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캐스팅에서 탈락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 날벼락 같은 소식을 김중돈이 어떻게 전할 것인지가 1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랑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한 동명의 시리즈가 원작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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