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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세컨 하우스’ 강진 집 공사 중 재능 발견 "자격증 시험 봐야 할 것 같아"

▲'세컨하우스' 강진(사진제공=KBS 2TV)
▲'세컨하우스' 강진(사진제공=KBS 2TV)
조재윤이 나이 4세 동생 주상욱과 ‘세컨 하우스’ 강진 집 공사 중 재능을 발견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40대 찐친’ 주상욱-조재윤이 세컨 하우스 마련을 위해 전남 강진에서 리모델링 공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굴착기 면허증이 있음을 밝혔던 조재윤은 이날 본격적인 지반 공사에 나서며 만능 일꾼의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굴착기를 이용해 정화조를 들어 올리던 조재윤은 “나는야 똥통의 왕자!”를 외치며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인다.

▲'세컨하우스' 강진(사진제공=KBS 2TV)
▲'세컨하우스' 강진(사진제공=KBS 2TV)
그러나 잠시 후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무한 자신감을 내뿜어내던 조재윤에게 돌발상황이 펼쳐졌다. 예상치 못한 광경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세컨 하우스가 되어 줄 오래된 가옥이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샌딩 작업부터 정화조 제거, 천장 미장, 돌담 쌓기까지 두 사람의 손길로 재생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로망이 담긴 세컨 하우스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주상욱은 이날 조재윤을 향해 “우리 전원생활은 언제 즐겨?”라며 허리와 손목의 통증을 호소, ‘웃픈’ 심경을 전한다. 그러면서도 공사 과정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듯 “나 자격증 시험 봐야 할 것 같아”라며 열의를 불태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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