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퀴달린집4' 안동(사진제공=tvN)
17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4’ 6회는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김민하가 안동의 한우갈비, 봉화 송이버섯, 간고등어 구이까지 다채로운 맛을 즐긴다.
고군분투 끝에 탄생한 콩가루 시래깃국과 함께 역대급 비주얼의 안동 한우갈비, 봉화 송이버섯으로 차려진 안동식 한 상이 군침을 자극한다. 둘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난 성동일과 김민하는 그림 같은 기암절벽과 낙동강에 내려앉은 물안개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바달집’ 앞마당을 즐긴다. 김민하는 인생 선배 성동일과 낙동강 나룻배 위에서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찐’가족이 된다.

▲'바퀴달린집4' 안동(사진제공=tvN)
‘바달집’ 식구들은 일제강점기 속 가슴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한 장소를 찾으며 안동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긴다. 토종닭, 문어, 간고등어 등 안동 대표 식재료로 준비하는 저녁 식사. 어색했던 재회의 순간은 온데간데없고 어느새 ‘찐’남매가 된 ‘막내즈’ 로운과 김민하는 간고등어 굽기에 나선다.
그런데 갑자기 자욱한 연기가 발생하며 위기를 맞는다. 종부의 귀한 장으로 맛을 더한 시래기 닭볶음탕부터 밥 한 공기 뚝딱 먹을 수 있는 안동 간고등어 구이까지, 정성 가득 안동 한 상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