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승기(비즈엔터DB)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은 18일 이승기 측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정산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수일 내로 납득할 만한 답변을 하지 않는다면 계약 해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에는 이승기를 비롯해 배우 윤여정, 이서진, 박민영, 이선희 등이 소속돼 있는 회사로,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10일 청담동에 위치한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압수수색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