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언니(사진=에이치오미디어)
윤언니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늦가을을 따뜻하게 적실 열네 번째 싱글 '우리 사이 틈'을 발표했다.
윤언니의 열네 번째 싱글 '우리 사이 틈'은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이별에 대한 감각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안겨주는 곡이다.
특히 "사랑을 하는데 왜 이럴까요. 아프기만 하고 힘들기만 해요", "발등에 떨어지는 눈물을 보며 이별을 실감하게 된 것 같아" 등 사랑이 끝나고 이별이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현실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또한 이별을 실감한 후 아파하고 후회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일상 속에서 잊혀지듯 이별로 아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윤언니 특유의 짙은 감성의 목소리가 작은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언니는 ‘커피’, ‘닮은 사람’, ‘헤어졌잖아’, ‘습관’, ‘사랑해 사랑해서’, ‘끝’, '사랑했던 기억에 기대어', '그 자리에서', '그대로', '우리의 이별을 조금 미뤄요' 등 매달 다채로운 음원을 발표하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신곡을 통해 늦가을 차가워진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