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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송가인' 박성온, '히든싱어7'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후속 '손 없는 날'

▲박성온 '히든싱어7' 우승(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성온 '히든싱어7' 우승(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순대국밥 송가인' 박성온이 '히든싱어 시즌7' 왕중왕이 됐다.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12명의 모창 능력자들 간의 모창 전쟁 '왕중왕전'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최종 우승은 송가인 편의 우승자 '순대국밥 송가인' 박성온이 차지했다. 그는 200명의 판정단으로부터 1949점을 받았다. 10점 차이로 아쉽게 우승을 놓친 2위는 '섭외하러 온 잔나비' 최진원이었다.

박성온은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 우승함으로써 가수 활동을 하기에 밝은 미래를 볼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3위는 '바램 노사연' 김예진이 차지했다.

'히든싱어7' 후속으로는 신동엽, 한가인이 출연하는 '손 없는 날'이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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