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 MT' 8회 예고
'청춘 MT' 연합 엠티 장소 촬영지 보령에 '청춘포차'가 오픈한다. 깜짝 손님들도 방문해 출연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21일 방송되는 tvN '청춘MT'에서는 청춘 배우들의 연합MT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동안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던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팀 멤버들은 '청춘포차'를 통해 세계관을 뛰어넘은 완벽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주문부터 제조, 서빙까지 각종 실수로 위기에 빠진 청춘 배우들이 센스를 발휘해 서로를 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청춘포차'는 시청자들과 함께 포장마차에서 술 한 잔 하고 싶다는 '이태원 클라쓰' 팀 박서준의 이루지 못한 소망에서 비롯됐다. 세 드라마에 누구보다 과몰입했던 팬들이 출동, 배우들과 '청춘포차'의 낭만을 쌓을 예정이다.
'청춘포차'는 오픈 준비부터 메뉴 선정, 음식 조리와 서빙까지 모든 부분에 배우들의 정성과 손길이 녹아 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시간이므로 완벽한 고객 만족을 위해 청춘 배우들이 더 많은 열정과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포장마차 만석으로 정신없이 움직이는 청춘 배우들 앞에 수상한 무리가 등장,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특급 손님들이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청춘포차'에 직접 방문한 것. 이들은 "거의 뭐 이산가족 상봉이다"라며 각 팀의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끌어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