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물건너온아빠들' 알베르토ㆍ피터, 통영 전통시장→순천 국가정원 나들이

▲순천 국가정원(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순천 국가정원(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물 건너온 아빠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와 영국 아빠 피터가 촬영지 통영 전통시장과 순천 국가정원 나들이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알베르토, 피터 가족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피터는 두 남매 지오, 엘리, 알베르토, 레오 부자와 함께 이순신의 행적을 따라가는 '역사 투어' 가이드를 자처했다. '역사 투어'를 마친 알베르토, 피터 가족은 통영전통시장을 방문한다.

피터의 아들 지오는 젓갈 가게에 들어서자 크게 기뻐한다. 이어 젓갈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찐 한국인' 입맛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알베르토의 아들 레오 또한 명란젓을 먹으며 "맛있다"라고 좋아한다.

장보기를 마친 알베르토는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낙지로 요리실력을 선보인다. 그는 낙지 탕탕이와 낙지 연포탕 등 한식 요리를 대접한다.

과학고 출신인 알베르토는 순천 국가정원으로 이동해 지오, 엘리, 레오를 위해 유익하고 꿀잼이 가득한 '과학 투어' 가이드를 맡는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레오, 피터 가족이 페트병과 폐비닐로 에코브릭을 만드는 모습을 보던 장윤정은 "하영이도 시켜야겠다"라고 관심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